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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전화로 판매하는 보험상품의 신계약 건수가 소폭 증가했으나 보험료는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은 올 1분기 전화보험대리점의 신계약 건수가 61만5000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4만4000건, 7.7%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전체 보험 신계약 건수는 3002만8000건으로 이 중 2%가 전화보험 건수이다.
하지만 같은기간 전화보험 초회보험료는 207억원으로 1년 전보다 13억원, 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새 회계제도 등의 실행을 앞두고 보험회사가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낮은 보장성보험 판매에 집중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금감원은 "하반기 중 보험대리점 상시모니터링 지표분석을 통해 소비자 피해 및 불건전 영업행위 우려가 높은 TM보험대리점을 선별해 필요시 집중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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