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난관 복원 시술비 생애 1회 최대 100만 원 지원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5 1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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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희망하는 서울 시민 대상, 영구피임시술 복원 시술비 경제적 부담 완화
▲ 성북구청

서울 성북구 보건소가 영구피임 시술 후 다시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난관 절제술 또는 결찰술 등 영구피임 시술을 받은 후 임신을 위해 복원 시술을 받은 서울 시민이다.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한민국 국적자로, 2026년 기준 남성은 만 55세 이하(197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여성은 만 49세 이하(197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가 해당된다.

지원 대상 시술은 남성의 경우 정관정관문합술, 부고환정관문합술, 정관복원술(양측)이며, 여성은 난관난관문합술과 자궁난관이식술이 포함된다. 시술 관련 요양급여 비용 중 일부 및 전액 본인부담금(검사비, 시술비 포함)에 대해 생애 1회, 최대 10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시술 의료기관은 대한비뇨의학회 홈페이지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 정보 등을 참고해 대상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첨부해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성북구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나 시술을 주저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임신 준비부터 출산·양육에 이르기까지 구민들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저출생 극복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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