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북교육지원청, 교육활동 침해 대응 능력 강화한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5 1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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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본회의와 역량 강화 연수
▲ 강북 지역 지역교권보로위원회 위원들이 25일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본회의를 열고 연수를 듣고있다.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5일 오후 3시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본회의와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성과 심의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 동안 추진된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3~8월) 강북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소위원회 개최 비율은 교권 의식 확산 등 사회적 관심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열린 역량 강화 연수는 ‘공정하고 일관성 있는 사안 심의’를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활동 보호 관련 최신 법령과 제도의 주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해설하고, 실제 사안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이 유의해야 할 필수 사항과 기준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심의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자 다양한 실제 침해 사례별 적용 법률 판단, 조치 기준 결정 시 판단 요인, 공정한 분쟁 조정 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 위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소위원회 체제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심의위원 대상 맞춤형 연수와 사안 처리 안내 자료 보급 등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해 안정적이고 안전한 학교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성과 일관성을 기반으로 한 신뢰성 확보”라며 “위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여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북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 교육활동보호지원팀은 초중고 희망 40개 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26회차 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만큼, 다가오는 하반기 교육도 내실 있게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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