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 범서읍 굴화지구 주민현안 청취 간담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3-08-03 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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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화수질개선사업소 주변 악취·굴화 장검지구 버스노선 개선 요구
▲ 울산광역시의회

울산시의회 김종훈 의원은 3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굴화·장검지구 이장단 및 시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서읍 굴화지구 주민현안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굴화수질개선사업소(하수처리장) 주변 악취 문제와 굴화·장검지구 버스노선 개편 등 꾸준히 제기되어 온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굴화수질개선사업소에선 지하에 설치된 하수처리시설의 내부 공기 순환설비 가동 시 산책로 주변에 악취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굴화·장검지구 이장들은 “주민들이 악취가 심해 창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주변에 조성된 공원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시 하수관리과는 “악취 탈취기, 악취 방지 커버 등을 추가로 설치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굴화강변공원에 가로등 및 경관조명도 설치하여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 이장단은 “주민 생활반경을 고려한 버스노선 개편과 정류장 신설 등 주민편의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건의했다.

시 버스택시과는 “버스 이용객, 지역간 이동거리 등 사회적 여건을 고려해 대중교통 개선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굴화지구 역시 도시발전으로 버스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버스 노선 개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의원은 “하수처리시설은 도시위생에 중요한 기능을 하지만 주변 악취로 주민들이 기피하는 시설 중 하나”라며 “굴화수질개선사업소 주변 악취문제를 개선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울산시 버스노선 전면 개편 시 오늘 제안된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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