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수종 의원, 동구 방어진 체육공원 정비공사 현장방문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3-08-01 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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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미포구장... 노후시설 정비공사 추진현황 점검 및 체계적인 운영방안 모색
▲ 울산광역시의회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수종 의원(방어동, 화정동, 대송동)은 시에서 추진하는 동구 방어진 체육공원 정비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1일 오전 동구 화정동 미포구장 일원을 현장 방문했다.

미포구장은 2002년 준공 후 현대미포조선에서 줄곧 관리해왔지만, 지난 6월 울산시에서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 등과 협의를 통해 미포구장 시설 일체를 무상귀속 받기로 하고, 현재 노후화된 시설 보수를 위한 정비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김수종 의원은 “오는 10월 새단장을 마친 미포구장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미포구장 이용에 앞서 다양한 체육 동호인들과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부서에서는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장에서 운동 중이던 체육 동호인과 지역주민들에게 현재 미포구장 노후화 시설 정비공사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약 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시에서 7월 착공 이후 인조구장·테니스장·농구장 조성 및 편의시설 등을 정비 중이라고 말했다.

축구장의 경우 천연잔디로 조성되어 있던 2면의 구장 중 1면은 주민 편의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인조잔디로 조성 중에 있으나, 주민들과 지역축구 동호인들은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인조잔디 구장이 협소하여 이용에 어려움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추가적인 구장 조성을 건의했다.

테니스장의 경우에는 8월 초 시설 보수 착공으로 9월 준공 이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동호인과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현장에 있던 관계부서에서는 “동구 미포구장의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해 관리계획 수립 시 다양한 동호인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하게 수렴하겠으며, 미포구장의 체육 시설관리 전문기관 위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종 의원은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치면서 “미포구장이 새롭게 조성되면 이용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과 축구동호인들의 건강증진 및 체육활동 기여는 물론 다른 지역 축구팀의 전지훈련 장소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미포구장 이외에도 서부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조성되어있으니 주민들께서는 체육문화시설을 부담없이 이용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포구장(방어진체육공원)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울산공업학원(울산과학대학) 등이 공동으로 조성한 체육시설로, 동구 화정동 55-1번지 일원에 4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축구장 2면, 테니스장 2면, 농구장 배구장 각 1면, 클럽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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