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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
(이슈타임)백성진 기자=홍콩 증시가 미중 통상마찰 격화에 대한 우려와 뉴욕 증시 약세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면서 속락해 개장했다.
4일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0.75 포인트 내린 2만8546.32로 장을 열었다.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4.76 포인트, 0.23% 떨어진 1만847.44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는 6일 미국과 중국의 상호 추가 관세 발동을 앞둔 것이 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다만 전날 지수가 급락한 만큼 단기 반동을 기대하는 매수세도 일부 들어오고 있다.
중국건설은행을 비롯한 중국 국유은행주에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 역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시가 총액 최대의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하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오전 11시21분(한국시간 12시21분) 시점에는 367.63 포인트, 1.29% 내린 2만8177.94를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1시22분 시점에 198.27 포인트, 1.82% 저하한 1만673.93으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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