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안심하고 쓰세요" 동두천시, EM 보급통 안전 점검 나선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16 12: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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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청

동두천시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유용미생물(EM)의 품질 저하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중 관내 주민 보급용 EM 보급통 74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하절기 높은 기온에 따른 EM의 품질 상태를 확인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보급통 내·외부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정비하여 시민들이 불편 없이 E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EM이 변질될 우려가 있다. 이에 시는 ▲필요한 양만 소량씩 자주 받아 사용하기, ▲물에 희석한 EM은 당일 내 사용하기 등 여름철 올바른 사용 수칙을 당부했다.

또한, EM은 발효 과정에서 식초와 같은 새콤한 향이 나는 것이 정상이며, 만약 악취가 발생할 경우에는 변질된 것이므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다만, 변질된 EM이라도 하수구에 버리면 잔류 유용미생물이 수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두천시는 매년 주민 보급용 EM 보급통에 대한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기관에 EM 개체 수와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의뢰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EM을 활용해 안심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보급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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