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앞에서 싸우지 마세요’
울산 북구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 컵홀더를 제작해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 배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아동학대 신고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지역의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3만 개의 컵홀더를 배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컵홀더에는 '아이들 앞에서 싸우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부부 간의 반복적인 폭언과 심한 다툼을 아동이 지속적으로 목격하는 것이 아이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줄 수 있고, 이는 정서학대에 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신경썼다.
실제로 최근에 부부 간 갈등과 다툼을 아동이 목격하는 사례와 관련한 아동학대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북구 관계자는 "부모에게는 일상적인 말다툼이 아이에게는 오래 남는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 앞에서의 언행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오는 11월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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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예방 컵홀더 캠페인 |
울산 북구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 컵홀더를 제작해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 배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아동학대 신고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지역의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3만 개의 컵홀더를 배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컵홀더에는 '아이들 앞에서 싸우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부부 간의 반복적인 폭언과 심한 다툼을 아동이 지속적으로 목격하는 것이 아이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줄 수 있고, 이는 정서학대에 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신경썼다.
실제로 최근에 부부 간 갈등과 다툼을 아동이 목격하는 사례와 관련한 아동학대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북구 관계자는 "부모에게는 일상적인 말다툼이 아이에게는 오래 남는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 앞에서의 언행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오는 11월 아동학대 예방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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