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 고양시 공예명장' 찾는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3 12: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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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 7월 27일~8월 5일 접수
▲ 2026 고양시 공예명장 선발 홍보 포스터

고양특례시가 지역 공예산업의 발전과 공예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통·현대 공예의 맥을 이어갈 ‘2026년 고양시 공예명장’을 공개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발 계획은 '고양시 공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7조에 근거한 것으로, 이를 통해 공예인 중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고양시 공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의 장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선정 인원은 1명이며, 선발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총 6개 분야다. 단, 공예명장으로서의 품격과 전문성을 엄격하게 검증하기 때문에 심사 결과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고양시 공예명장으로 선정되는 장인에게는 명장으로서의 명예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우선 공예 예술 활동과 후진 양성에 전념할 수 있도록 1인당 1,000만 원의 장려금이 일시금으로 지급된다.

아울러 ‘고양시 공예명장’이라는 공식 칭호 부여와 함께 고양시장 명의의 명장증서가 수여되며, 작업 공간이나 공방에 부착할 수 있는 인증패가 지급돼 대외적 공신력을 높이게 된다.


공예명장 지원 자격은 공예 분야에서 15년 이상 지속적으로 종사한 자로서, 공고일 기준 고양시민이자 고양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사람이어야 한다. 이와 함께 해당 공예산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했다고 인정되거나, 지역 공예산업 발전과 공예인의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가능하다.

고양시 공예명장 선정 계획은 오는 8월 5일까지 공고될 예정으로 신청 방법,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는 고양시청 소상공인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도자, 종이, 목·칠 분야 등에서 총 5명의 자랑스러운 공예명장을 발굴하며 고양시 공예의 우수성을 알려왔다”며 “묵묵히 한길을 걸으며 장인정신을 실천해 온 훌륭한 공예인이 많이 지원해, 고양시의 문화적 자산을 풍성하게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주역이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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