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진국 대표이사 칼럼] 오병이어(五餠二魚) – ‘기적’인가 ‘감동’인가
- 류진국 2022.03.31
- [칼럼] 류진국 대표이사 = 소식이 끊겼던 후배를 여차저차해서 20여 년 만에 우연히 만났다.한때 건달 생활을 하기도 했다던 그는 죽을 고비를 만난 끝에 개과천선하고 종교에 귀의하였다 한다. 말끝마다 ‘우리 주님께서’ 자신을 살려주시고, ‘우리 주님께서’ 자신에게 복을 ...
- [강미숙의 세상돋보기] 사회권, 조국 교수가 건네는 제언 그리고 위로와 연대
- 강미숙 2022.03.31
- [칼럼] 강미숙= 우리는 진정 개천에서 용난 나라의 시민인가. 대한민국은 시민혁명으로 민주정을 쟁취하지 못한 결과 숱한 시민항쟁을 거치며 후불로 희생을 치른 후불제 민주주의라 한 유시민은 민주주의는 제도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권의식과 시민의식을 갖춘 시민이 주 ...
- [진혜원 칼럼] 검찰 수사개시 권한과 중수청에 대하여
- 진혜원 2022.03.31
- [칼럼] 진혜원 검사= 검찰의 수사개시 권한을 완전히 제한하기 위해서는 중요범죄를 수사하는 경찰 기구가 별도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징어는 반대합니다.그냥 아무런 전제조건 없이 검찰청법, 형사소송법에서 검사가 직접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
- [진혜원 칼럼] 역사는 반복되나
- 진혜원 2022.03.24
- [칼럼] 진혜원 검사= 이명박 대통령이 실업가인 줄은 알았지만 힘을 숭상하는, 독재자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취임 초 광우병 등 질병 우려가 높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싸고 시민들과 마찰이 발생하자 갑자기 국가기록물을 이슈로 수사를 시작하고, ...
- [강미숙의 세상돋보기] 문재인을 탄핵한다는 발언을 탄핵한다
- 강미숙 2022.03.18
- [칼럼] 강미숙= 지난 2019년 8월9일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고 청문회 마지막 날 정경심 교수가 전격 기소되면서부터 시작된 현실정치 과몰입은 무려 2년6개월이 넘도록 지속되어 왔다. 문재인 정부의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그 사이에 조국대전이 ...
- [정철승 칼럼] 교육과 도의가 실종된 결과
- 정철승 2022.03.13
- [칼럼] 정철승 변호사= 친일부역자들에 대한 단죄가 이루어지지 않고, 박정희·전두환 무리같은 쿠데타 헌정유린자들이 권세와 영화를 누리다가 천수를 다하고, 불의한 자들이 권세와 부귀를 누리는 일이 초래하는 가장 심각한 결과는 그 사회에서 '교육'이라는 것을 ...
- [칼럼] 벗님들, 고맙습니다
- 류진국 2022.03.11
- [칼럼] 류진국= 사랑하는 벗님들께!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그 허전한 마음을 이렇게 기록했던 기억이 생생하다ᆢ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그네만 타던 근혜가 꽃가마 타고 오는 ...
- [부고] 서윤석(한국무역신문 문화부장)씨 모친상
- 강보선 기자 2022.03.09
- 천영순(85세)씨 별세. 서윤석(한국무역신문 문화부장)씨 모친상=9일광주만평장례식장102호. 발인12일 오전6시30분. 장지 영락공원(추모관)010-3602-0325
- [강미숙의 세상돋보기] D-1. 누가 진짜 눈물을 닦아줄 사람인가
- 강미숙 2022.03.08
- [칼럼] 강미숙= 2011년 사상 최대 금융사기라 불리는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부실 저축은행 7곳이 영업정지되고 줄줄이 파산했으며 7억여 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혐의로 이상득씨가 실형을 선고받기도 한 대규모 금융비리 사건이었다. 피해자만 10만 여명, 피해금액 1조 5천 ...
- [칼럼] 사랑하는 벗님들께 올립니다.
- 류진국 2022.03.04
- [칼럼] 류진국= 여러분들께 간곡한 청이 있어 염치불구하고 개인적인 글을 올립니다.벗님들은 제가 수년째 조간뉴스브리핑을 보내드리는 제 톡방의 ‘보배’와도 같은 귀한 분들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일독 부탁드립니다.오늘부터대통령을 뽑는 사전투표일입니다. 저는 노무현과 문재인 ...
- [강미숙의 세상돋보기]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 강미숙 2022.03.04
- [칼럼] 강미숙= 아일랜드 대기근구황작물인 감자는 남미 안데스 산맥 원주민들의 주식이었다. 우리나라에는 1820년대 초 만주 간도지방에서 처음 재배되었으며 가을보리 수매 후부터 봄까지의 기근을 해소하는 중요한 작물이 되었다. 콜럼버스가 다녀간 이래 유럽에도 감자가 소개 ...
- [강미숙의 세상돋보기] D-10 앞날이 더 기대되는 사람, 사람들
- 강미숙 2022.02.28
- [칼럼] 강미숙=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이재명 후보를 일러 '멘토없는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라며 자신이 야학교사로 일하던 그 시간, 자신보다 4살 아래인 이재명은 밤 9시 넘어서도 일해야 했기에 야학에도 올 수 없었던 사람이라며 애틋해했다. 그러면 ...
- [전석진 칼럼] 그분은?
- 전석진 2022.02.19
- [칼럼] 전석진 변호사= 정영학 녹취록의 그분은 이재명 지사가 아니라 A 대법관이라는 기사가 났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에서는 A 대법관을 말하는 그분 이외에 다른 그분이 있다고 주장한다.다른 그분이 있어도 이재명 지사가 아닌 것은 마찬가지이다.이정수/서울중앙지검장은 세 ...
- [전석진 칼럼] 최태원 회장의 사면 거래 Ⅰ
- 전석진 2022.02.19
- [칼럼] 전석진 변호사= 화천대유 게이트는 SK 최태원 회장의 특별사면과 뇌물수수 의혹을 덮는 과정에서 빚진 사람들에게 대한 보상금 통장이라고 합니다.(민주당 김성환 국회의원의 표현, 미디어 오늘 2021.10.07.자 기사)1. 숨은 실소유주이전의 글들에서 저는 화천 ...
- [진혜원 칼럼] 개표참관인-신천지
- 진혜원 2022.02.14
- [칼럼] 진헤원 검사= '신천지'는 희한하게 우리 말로는 '새누리', 영어로는 'new world'로 번역됩니다. 개인적으로, 무신론자이고 일신교를 신봉하지 않기 때문에 일신교 내에서 서로 교리로 다른 종교를 차별하는 것을 ...
- [강미숙의 세상돋보기] D-24 양복입은 개, 케르베로스
- 강미숙 2022.02.14
- [칼럼] 강미숙=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머리가 셋 달린 케르베로스라는 개가 등장한다. 아홉 개의 목을 가진 히드라의 형제이기도 한 케르베로스는 하데스가 다스리는 명계의 수문장이다. 살아있는 자가 지하세계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들어온 자는 나가지 못하게 지키는데 함부로 ...
- [조응천 칼럼] <윤석열 후보의 자숙을 촉구합니다>
- 조응천 2022.02.12
- I.누가 뭐래도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 정부 검찰’에서 최대의 인사 수혜자였습니다. 모든 인사 관행을 깨고, 규정을 바꿔가면서 고검 검사 윤석열을 일약 국내 최대의 중앙지검 검사장으로 발탁하고, 2년 만에 무려 5기수를 뛰어넘어 장관급인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것은 전례가 ...
- [강미숙의 세상돋보기] 윤석열을 비호하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 강미숙 2022.02.09
- [칼럼] 강미숙= 1988년 청문회 제도를 첫 도입하여 5공 청문회를 열었고 이를 필두로 2000년 고위공직자의 능력과 자질 및 도덕성을 검증하는 공직 후보자 인사검증 시스템을 입법화한 지 올해로 22년 되었다. 헌법에 국회 동의가 필요한 대법원장, 국무총리를 비롯한 ...
- [전석진 칼럼] 화천대유 쩐의 흐름!
- 전석진 2022.02.07
- [칼럼] 전석진 변호사= 오늘 박영수특검의 딸에게 11억 원이 지급되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차제에 박영수 전 특검의 자금 흐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2015.2.6. 박영수 화천대유 고문 연봉 2억원2015.6. 박영수 딸 화천 대유 취업 연봉 6천만원2015.8.1 ...
- [강미숙의 세상돋보기] 분노는 사랑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힘이 세다
- 강미숙 2022.02.04
- [칼럼] 강미숙= "호환, 마마보나 더 무서운 불법, 음란비디오..."VTR로 영화를 보던 시절, 비디오를 틀면 시작부분에 삽입된 경고성 문구였다. 88올림픽을 전후로 VTR을 국내에서도 판매했는데 급속도로 음란물이 확산되자 이런 경고성 문구를 삽입하 ...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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