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청원 총 20만 1987명 참여해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미투'운동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배우 고 장자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달라는 국민청원이 참여 인원 2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 장자연의 한 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현재 20만1987명의 참여 인원을 기록했다.
청원자는 "사회적 영향력 금권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 살아가는 사회"라며 이어 "어디에선가 또 다른 장자연이 느꼈던 고통을 받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일상에 잔존하는 모든 적폐는 청산돼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국민청원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통해 확산하면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고 장자연 사건 재수사는 여론과 정치권, 시민단체 등에서 꾸준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안양시, ‘스마트 복지도시’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 열려
장현준 / 25.10.17
사회
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7
문화
김포시, 청소년 진로·입시에 팔 걷었다…‘2025 김포진로교육박람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7
국회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인덕원중학교 친환경 인조잔디 운동장 개소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