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만에 진압했지만 집 내부와 가재도구 불 타
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1명이 숨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오전 2시 54분쯤 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15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집 내부 21㎡와 가재도구 등을 태웠다.
새벽에 발생한 불로 주민 20여 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담양군, 지자체 합동평가 3년 연속 ‘우수’ 달성 위한 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7
사회
화순군4-H연합회,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장에서 플로깅 진행
프레스뉴스 / 25.10.17
사회
영광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계획수립(2025~2040)'...
프레스뉴스 / 25.10.17
사회
재외동포청장, 캄보디아 한국인 범죄피해 관련 정명규 재캄보디아한인회장과 전화 통화...
프레스뉴스 / 25.10.17
경제일반
태백시, 스포츠 인프라 조성 본격화… ‘고원 스포츠도시’ 도약 박차
프레스뉴스 / 25.10.17
스포츠
광주광역시 “용기와 희망을”…전국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결단식
프레스뉴스 / 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