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 레일바이크 주차부지 관련 조사 중
검찰이 경남 진주시 이창희 시장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검찰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경남 진주시 이창희 시장을 소환 조사했다.
3일 창원지검 진주지청은 지난 연말 영업방해 및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이 시장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16년 진주 남강 레일바이크 업주가 시장과 공무원 등 4명을 상대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남강 레일바이크 사업은 진주시가 업체에 제공하던 주차시설 용지를 폐쇄한 뒤 이용객이 급감하자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시장이 직권을 남용해 주차시설 폐쇄를 지시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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