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코스서 직활강 중인 스키어와 충돌해
사진은 해당기사와 관련 없음.[사진=이슈타임]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스키장 상급코스에서 스키를 타던 초보자와 스노보더가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 스키장 상급코스에서 스키를 타던 10대 청소년 A군과 스노보드를 타고 내려오던 B씨가 충돌했다.
스노우 보더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으며 A군은 하반신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스키장 CCTV 영상을 토대로 정군이 앞서가던 박씨 뒤에서 직활강하는 모습이 담겨 경찰은 A군이 B씨를 충격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반면 충돌 순간의 장면은 리프트에 가려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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