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등 4명 최소 2도 화상입고 병원 이송
대전 중구에서 부탄가스를 물에 넣고 데우다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대전소방본부]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휴대용 부탄가스가 점화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끓는 물에 데우던 중 폭발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9일 오전 11시 15분쯤 대전 중구 한 교회 앞 인도에서 신도들이 간이 천막을 쳐놓고 함께 음식을 만들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A(67)씨 등 4명이 얼굴과 손에 1도~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부탄가스가 추위로 잘 점화되지 않자 끓는 물에 부탄가스를 데우던 중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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