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추산 350만 원 재산피해 발생
신호정차 중이던 택시 엔진에서 불이나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신호 대기하던 택시 엔진에 갑자기 불이 붙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21일 오전 1시 30분쯤 서울 구로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에 불이나 7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다치거나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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