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글로리 5V5' 모드가 내년 2월 출시된다.[사진=슈퍼이블 메가코프]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베인글로리 5V5' 모드가 내년 2월 출시된다.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전 세계 모바일 e스포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자사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5V5' 모드를 공개하고 내년 2월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베인글로리 5V5' 모드는 지난 17일 싱가포르 칼랑 극장에서 진행된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발표됐으며, 기존의 '3V3' 모드보다 다양한 전략과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슈퍼이블 메가코프의 자체 '이블 엔진'을 이용해 모바일 AOS 장르 최초로 '전장의 안개'를 모바일 기기에서 완벽 구현했으며, PC MOBA 게임 못지않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300만 개의 폴리곤과 200가지 이상의 무빙 오브젝트를 사용함으로써 초당 120fps을 실현해 보다 직관적이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2018년 글로벌 e스포츠 구조를 5V5로 전환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 e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이블 메가코프의 CTO 토미 크룰은 "차세대 게이머들에게 탁월한 게임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블 엔진은 콘솔과 PC에서 경험하지 못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베인글로리 5V5'는 기존 '베인글로리 3V3'과 동일한 스펙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이블 메가코프의 CEO 크리스티안 세거스트라일은 "'베인글로리'를 즐기는 수백만 명의 커뮤니티를 위해 '베인글로리 5V5'를 개발했다"면서 "터치 스크린에서 PC버전 이상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인글로리 5V5'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또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북미팀 Tribe Gaming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한국의 Ace gaming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에서 북미팀 Tribe Gaming이 우승을 거머쥐었다.[사진=슈퍼이블 메가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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