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보수작업 도중 기계 작동하며 변 당해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협착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사진=현대제철 홈페이지]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설비 보수작업을 하던 20대 근로자가 기계에 몸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5분쯤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근로자 A(27) 씨가 협착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A 씨는 설비 정기보수 작업 도중 갑자기 기계가 작동하며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번까지 총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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