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폭설로 인한 사건들이 발생했다.[사진=sbs뉴스캡쳐]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대설특보가 발효된 10일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오전 3시간 동안 46건의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총 46건의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오전 8시에는 경기도 의정부 경전철 전동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는 많은 양의 눈이 쌓인 점을 고려해 총 2개 도로 4개 구간의 차량 운행을 일부 통제하기도 했다.
이날 밤까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3~10cm가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과 경기,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2~5cm, 제주산지 1~3cm, 전북 동부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에도 1cm 내외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순정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문화
지역과 상생하는 ‘빵의 도시 천안’…대한민국 대표 빵 축제로 도약
프레스뉴스 / 25.10.19
스포츠
[제네시스 챔피언십]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D-4... KPG...
프레스뉴스 / 25.10.19
스포츠
[더채리티클래식 2025] FR. 우승자 최승빈 인터뷰
프레스뉴스 / 25.10.19
문화
제20회 순창장류축제, 20년의 전통 이어 성황리에 막 내려
프레스뉴스 / 25.10.19
경제일반
제주 크루즈 관광객 64만 명 돌파…지난해보다 75일 빨라
프레스뉴스 / 25.10.19
사회
제주도, 산불 제로화 총력…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프레스뉴스 / 25.10.19
문화
제주 낭만가객의 10번째 무한도전 '시간의 경계에서' 개최
프레스뉴스 / 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