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샤우트, 홍보&마케팅 4.0시대 연다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17-12-05 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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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진출 'Go to China 플랫폼' 서비스 제공
중국 진출 통합 마케팅 서비스 'Go to China 플랫폼'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사진=함샤우트]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광고대행업체 함샤우트가 중소ㆍ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 'Go to China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대한민국에서 특허를 보유한 기업의 수가 45만7059(2016년 기준)곳이다. 수많은 기업들이 특허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다양한 국제정세는 기업들 간의 무역장벽이 되고 있다.


특히 무역의존도 25%를 차지하는 중국무역에서 사드를 비롯한 정치역학문제는 수출을 원하는 기업에 영향이 직결될 수밖에 없다.


이에 함샤우트의 'Go to China 플랫폼'은 중국 시장에서 각 분야의 경쟁력이 강력한 중국 전문업체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중국 진출을 원하는 중소ㆍ벤처기업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중국의 공식통로로 인정받은 ㈜혜량(대표이사 김만기)과 다년간 제품 유통과 판매 촉진에 경험이 풍부한 ㈜케이엘에프(대표이사 신민철), 중국 왕홍 대상의 마케팅 플랫폼인 미디어 타임리치(대표이사 김시현)이 'Go to China 플랫폼'과 파트너 쉽을 맺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글로벌네트워크를 가진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인 'WE Communications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현지의 언론 홍보 및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지원도 가능하다.


함샤우트 측은 'Go to China 플랫폼'을 통해 "연간매출 20% 이상 성장뿐만 아니라 수익 구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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