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청계산4터널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나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제2경인고속도로 청계산4터널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터널 양방향이 통제됐다.
2일 오후 3시 37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청계4터널 내를 달리던 25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8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터널 안에 있던 차량 및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고 수습으로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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