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부 장관(왼쪽)이 29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前) 삼성 라이온스 이승엽 선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법무부]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29일 법무부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전(前)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승엽 선수는 2012년부터 대구·경북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으며, 올해 범죄피해자 인권주간에 배포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안내 책자'의 표지 모델로도 참여했다.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에 관한 정보는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마이크로 페이지로 제작돼 피해자들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이승엽 선수가 은퇴 후에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안내 책자' 제작 참여로 피해자들의 든든한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해 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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