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 운행 재개될 때까지 열차 안에서 대기
지하철 1호선 출입문에 승객 옷이 끼어 열차 운행이 약 11분간 중단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서울 지하철 1호선 출입문에 승객 옷이 끼여 열차가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쯤 종로3가역에서 광운대를 향하던 열차 출입문에 한 승객의 옷이 껴 약 11분간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에 탑승해 있던 승객들은 운행이 재개될 때까지 열차 안에서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 측은 열차에 기계적인 문제가 있던 것은 아니며 조치 후 정상적으로 운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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