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 눈으로 도로 얼어붙으며 사고 난 듯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선부고가도로에서 21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기 안산소방서]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경기 안산시의 한 도로에서 21중 추돌사고가 나 총 47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5시 45분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선부고가도로에서 21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56) 씨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를 제외한 46명은 자체적으로 병원을 가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밤새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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