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아침마다 왜이래", "고장선이라고 이름 바꿔라"
분당선이 또다시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분당선이 또다시 멈췄다.
20일 오전 9시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분당선 스크린 도어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멈췄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특히 이날 고장은 출근시간에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분당선은 지난 17일 오후 5시 50분에도 고장이 나 퇴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퇴근 시간에 도대체 몇 번이나 고장 나는 거냐", "분당선 아침마다 왜 이래", "분당선은 맨날 이상 있다", "고장선이라고 이름 바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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