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처리반 현장 출동…1시간가량 주변 통제돼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나 빈 가방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장동휘 기자=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나 빈 가방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쯤 서울역 1호선 승강장에 있는 소형 가방이 폭발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폭발물 처리반을 현장에 출동시켜 해당 물체를 확인했지만 빈 가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1시간가량 주변이 통제되는 소동도 벌어졌다.
한편 경찰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하는 7일과 8일 경찰력을 총동원해 안전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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