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공중화장실이 몰래카메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장동휘 기자=전라북도 공중화장실이 몰래카메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도와 전북지방경찰청은 시·군·구와 합동으로 도내 183개 공중화장실에 대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이용객이 많은 기차역, 터미널, 공원 등에 설치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은 경찰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파·렌즈형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실시됐다.
그 결과 183개 공중화장실 모든 곳에서 몰카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몰카 범죄는 사회적인 중대 범죄에 해당하며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도민들이 불안하지 않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동단속을 수시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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