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긴급 복구 작업 중
평창 장평교가 전면 통제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장동휘 기자=평창 장평교가 균열로 인해 전면 통제됐다.
7일 YTN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국도 6호선 장평교 중간 부분 지반 일부가 하천 쪽으로 내려앉았다.
이로 인해 다리 구조물에 균열이 발생했고 결국 7시 50분부터 다리 전체가 양방향 통제됐다.
다행히 사고 당시 다리 위를 지나가던 차량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평창군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긴급 복구 작업 및 교량 안전 진단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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