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 당국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없는 것으로 확인
외교부가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와 관련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사진=CNN] |
외교부가 미국 뉴욕시 맨해튼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와 관련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관할 공관인 주뉴욕총영사관 담당영사가 사건 발생 인지 후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으며 현지 경찰 당국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5분쯤 뉴욕 맨해튼 다운타운에서는 트럭을 이용한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로 인해 최소 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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