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성폭행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계부가 비닐하우스에 목 매 숨졌다.[사진=이영학 SNS캡처} |
며느리를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의 계부 배모(59)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 영월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배 씨가 영월군 자택 인근 비닐하우스에 목을 매 숨진 것을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배 씨가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배 씨는 이영학의 아내이자 자신의 며느리인 최모(31)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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