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내달 4일 첫방…시청자 기대감 높여

장동휘 / 기사승인 : 2017-10-16 16: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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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총수 김어준 8년만의 지상파 복귀작
딴지 총수 김어준의 지상파 복귀작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첫 방송 날짜가 11월 4일로 정해졌다.[사진=tbs]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의 지상파 복귀작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제)의 첫 방송 날짜가 정해졌다.


SBS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첫 방송 예정일을 다음달 4일로 확정했다.


또한 첫 방송은 5일까지 2회 연속 방송을 통해 관심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김어준의 8년만의 지상파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그것이 알고싶다'의 배정훈 PD의 합류로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더욱 높인 상태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첫 방송 날짜는 알려졌지만, 내용은 비밀에 부쳐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종일 PD는 앞서 "시의성 있는 정치 이슈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존 시사 토크쇼와는 다르게, SBS의 강점인 탐사보도의 색깔을 더해 프로그램에 차별성을 둘 것"이라고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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