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금속성이물이 검출된 천연향신료 제품에 대해 회수 조치에 나섰다.[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금속성이물이 검출된 천연향신료 제품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약처는 인천 중구 소재의 수입식품업체 홍운무역주식회사가 금속성이물이 검출된 고추씨분말(천연향신료) 제품을 폐기전 밀반출해 유통·판매한 사실을 적발하고 회수조치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 2017년 8월 5일, 유통기한 2018년 8월 4일인 제품이며 현재 밀반출된 9톤 중 7톤은 회수가 완료된 상태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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