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째 맞는 8월 17일 발행
(이슈타임)정준기 기자=오는 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발행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9일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문 대통령 취임 100일째가 되는 오는 17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 수량은 기념우표 500만장, 소형시트 50만장, 기념우표첩 2만부이다. 가격은 기념우표 330원, 소형시트는 420원, 기념우표첩은 2만3000원으로 전국 총괄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 등에서 판매된다.' 기념우표첩에 함께 담겨 있는 '나만의 우표'는 문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참여정부 및 제18대 대통령 후보 시절, 세월호 단식과 촛불집회 당시 모습, 제19대 대통령 취임식,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을 위로하는 취임 후 활동을 함께 담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기념 우표가 발행된다. 사진은 공개된 소형 시트 이미지.[사진=우정사업본부]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준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봉화교육지원청, 생태전환교육 ‘생태 공감 가족나들이’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0
문화
연천군, '2025 Y-Beauty Festival'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0
국회
군위군의회 연구단체 ‘미래농업 전략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0
사회
평택시, 10월 22일부터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