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윤선영 인턴기자=9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공통원서 사전 작성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 사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사전 서비스 기간을 적극 활용해 공통원서를 미리 작성해 놓을 수 있게 됐다.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은 수험생이 공통원서와 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등의 서류를 한 번 작성해 놓으면 다른 대학에 원서를 접수할 때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공통원서와 자기소개서는 4년제 대학 191곳·전문대 137곳 등 333개 대학에 지원할 때 여러 차례 활용 가능하다.
다만 대학에서 개별 원서 접수를 진행하는 육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경찰대학'한국방송통신대 등 11곳의 경우는 제외된다.
이와 관련해 대교협 관계자는 "마감이 임박해서 원서를 쓰다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자신의 컴퓨터에서 공통원서 시스템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하고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서접수를 대행하는 진학어플라이 또는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통합회원으로 가입한 뒤 공통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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