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에 대한 대책 연말까지 계속 보완할 것"
(이슈타임)한수지 인턴기자=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1년 동안의 성과를 본 뒤 인상률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문 대통령은 여야 4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 오찬에서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결과가 한국 사회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1년 성과를 살펴보고 인상 여부를 살피겠다 고 말했다고 바른 정당 이혜훈 대표, 국민의 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대책을 연말까지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 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 을 공약했으며 지난 15일 2018년 최저임금이 16% 상승한 7530원으로 확정돼 무리한 인상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1년 동안의 성과를 본 뒤 인상률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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