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주, '토이어워드' 작동완구부문 우수완구상 수상

김희영 / 기사승인 : 2017-02-21 10: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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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핫이슈로 떠올랐던 '터닝메카드 자동버블건' 제품 수상
'재3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주식회사 세주의 '터닝메카드 자동버블건'이 우수 완구상을 수상했다.[사진=㈜세주]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주식회사 세주가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우수 완구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세주의 '터닝메카드 자동버블건'이 작동완구부문에서 우수 완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3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 완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완구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국내 유일의 완구 시상식이다.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에 수상한 '터닝메카드 자동버블건'은 작년부터 지금까지 핫이슈를 불러온 제품으로 품절 행진을 이어온 제품이다. 완구 생산기업 세주는 '터닝메카드'의 메인 캐릭터인 '에반'을 모티브로 2016년 개발 및 생산해 '터닝메카드 자동버블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비누액이 들어있는 것은 물론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 오프닝송과 LED 빛이 나오도록 고안돼 있다. 특히 KC 인증은 물론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

브랜드 관계자는 '토이어워즈에서 완구에 대한 우수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아이들뿐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완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개발하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작년 한해 동안 국내 업체가 출시한 완구를 대상으로 완구 제작 배경과 디자인, 완성도, 독창성, 시장성, 사후 서비스(A/S) 등 총 9가지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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