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강추위' 예상…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김희영 / 기사승인 : 2017-02-02 04: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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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16~1도,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목요일인 2일은 아침에 깜짝 추위가 예상되나 오후부터 차차 날씨가 풀릴 전망이다.[사진=연합뉴스TV]


(이슈타임)전석진 기자=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맑으며, 아침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일부 중부 내륙지방은 아침까지 추우나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예상된다. 영남지방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영동과 영남지방의 대기가 무척 건조하므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춘천 -15도, 대전 -10도, 광주'대구 -5도 등 전국이 -16~1도의 분포로 대체로 낮을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5도, 광주 6도, 부산 9도 등 전국이 1~10도의 분포로 차차 추위가 누그러질 예정이다.'

입춘 절기인 4일은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겠고, 5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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