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LA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부부의 연 맺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4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는 '워킹데드' 시리즈의 인기스타 스티븐 연이 오랜 여자친구 조안나 박과 LA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외신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구들과 친인척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결혼식 사진 속에 두 사람이 한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노먼 리다스, 앤드류 링컨, 멜리사 맥브라이드, 엠마 벨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스티븐 연은 인기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즌1부터 한국계 미국인인 글렌 리 역할을 맡아 많은 팬들이 사랑을 받았다.
워킹데드로 큰 인기를 끈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결혼식을 올렸다.[사진=Kayce Pak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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