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오동과 반월동 주민들의 생활민원에서 경기도 예산 확보에 적극 힘써
- 본오1동 본원경로당 신축 이전 건립비 7억원, 본오2동 각골족구장 환경개선사업비 2억원
- 본오동 이면도로 포장공사 2억원, 반월동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사업 2억원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사진=김태희 의원실)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김태희 경기도의원은(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30일 “경기도로부터 본오동과 반월동 지역 발전을 위해 본오동 본원경로당 건립비 등 4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오동 지역은 본오1동 본원경로당 신축 이전 건립비로 7억원이며, 본오2동 각골족구장의 인조잔디(980㎡) 설치와 조명공사 및 바닥과 배수로 정비사업으로 2억원이다. 또한 본오동 샘골어린이공원 부근 동네 이면도로 포장공사에 2억원이다.

또한 반월동 지역은 반달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사업에 2억원이다. 지난 8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반달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사업으로 기 8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번에는 부족한 사업비를 추가로 더 확보하였다.

김태희 도의원은 “본오동과 반월동 지역 주민과 단체에서 소중하게 전해 주신 생활민원과 정책민원을 잘 검토해서 경기도에 예산 확보를 적극 요청하였다”며, “앞으로도 본오동과 반월동을 비롯한 안산시에 경기도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경기도교육청 예산으로 본오1동과 본오2동에 40억원, 반월동에는 40억 1962만원을 확보했다. 즉, 안산시에 총 80억 1962만원의 경기도 예산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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