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상태서 출산 후 같은 해 연말 결혼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지난 해 아기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의료계 등을 인용해 정씨가 지난 해 5월 8일 제주의 모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씨는 출산 당일 제주 모 조산원에서 자연 분만을 시도했지만 실패해 해당 병원으로 급히 옮긴 후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정씨의 나이는 만 19살로 미혼모 상태였다. 이후 그는 독일에서 승마선수 신모씨와 같은 해 12월 12일 비밀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라가 만 19살이던 지난 해 5월 제주도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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