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13도·낮 최고기온 17~21도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월요일인 10일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전날보다 더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 평년보다 기온 분포가 한동안 낮을 것이라 내다봤다. 특히 일부 중부지방 내륙 및 산간, 남부지방의 높은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은 7도로 전날보다 1도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 5도, 천안 6도 등 다른 지역은 2∼13도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 또한 서울 19도 등 17∼21도로 지역에 따라 전날과 비슷하거나 더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월요일인 10일은 전날보다 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사진=JTBC 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강릉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 어르신 대상 문화활동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1
국회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악취대책특별위원회 구성 … 위원장 노소영 의원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경주교육지원청 2025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 소모임활동 실시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의왕시, 국토부에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지정 재검토 건의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광주시, ‘2025년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 정책포럼 IN 광주’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