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카카오톡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가운데, 카카오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12일 오후 카카오는 현재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현상이 있어 긴급 점검 중 이라며 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고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밝혔다. 현재 카카오톡을 통해 메시지와 파일 등을 보내려면 전송 실패가 뜨는 상황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이 현재 사용 불능인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한 원인은 아직 확인 중 이라며 부산의 데이터 센터가 지진 영향을 받았다는 추측이 있는데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발표하겠다 고 설명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진 여파로 카카오톡이 일시적으로 불통되는 일이 발생했다.[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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