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이 감지됐으며 영남 지방에선 건물이 흔들리고 액자가 떨어지기도
(이슈타임)권이상 기자=경상북도 경주시 부근에서 12일 오후 7시 44분경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상북도 경주 시 부근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주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진동이 감지됐으며 영남 지방에선 건물이 흔들리고 액자가 떨어지기도 했다. 규모 5.1 지진은 1978년 규모 5.2 속리산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지진은 경주 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발생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부근에서 12일 오후 7시 44분경 지진이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문화
문체부 대표 누리집 복구 완료, 10월 20일부터 정상 운영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중앙정부-지자체, 전국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 모은다!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서울 동작구 현장간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외교부, 캄보디아 취업사기·감금 피해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개최
프레스뉴스 / 25.10.21
사회
고용노동부, “현장실습생이 꼭 알아야 할 산업안전수칙, ‘이러닝’을 통해 쉽게 배...
프레스뉴스 / 25.10.21
경남
사천시, 가족의 소중함과 화합을 담은 ‘2025 사천모든가족축제’ 성황리 개최
정재학 / 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