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로 안전사고 유의 필요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일요일인 21일은 전국적으로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낮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한편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광주 25도 ▲춘천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또한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6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광주 35도 ▲춘천 32도 ▲제주 31도 등으로 관측됐다.
일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매우 덥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오겠다.[사진=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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