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은 21∼26도, 서울 비롯한 전국 곳곳서 낮 최고기온 35도까지 올라
(이슈타임)권이상 기자=17일인 수요일도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경북동해안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21 26도로 예상된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 덥겠고 저녁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많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더위가 덜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나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 2.5m로 일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서해상과 동해상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호수공원 야외수영장이 폭염을 피해 몰려든 시민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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