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목요일 전국 불볕더위 기승… 남부내륙 소나기

권이상 / 기사승인 : 2016-08-03 23:05: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
폭염이 계속된 3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번지점프대에서 피서객이 두려움을 떨치고 시원한 푸른 바다를 향해 뛰어내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목요일인 4일은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전날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린 서울은 4일에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남부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 />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