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1도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화요일인 2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불볕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는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예상된다. 전국 내륙과 강원 동해안, 전남 남해안, 경상 해안에는 낮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새벽에도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 2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1도, 대구가 35도로 26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이날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있는 폭염 특보는 내일도 지속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 2.0m로 일겠다.
화요일인 2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폭염이 계속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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