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부지 면적은 총 36만4500여㎡, 8월 말 착공 예정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춘천시에 레고랜드 건축이 허가되면서 오는 2018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시작된다. 춘천시는 레고랜드 시행사인 엘엘개발㈜이 지난달 신청한 1단계 사업 신축행위를 28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레고랜드 사업은 지난 19일 시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시는 조기 착공을 지원하기 위해 부서협의와 시건축위원회 개최 등 처리 일정을 최대한 빨리 진행했다. 이번에 허가가 난 개발부지 면적은 총 36만4500여㎡이다. 레고랜드 핵심시걸인 테마파크(28만790㎡)와 주차장(7만6940㎡), 집입 광장(6797㎡)이 포함돼 있다. 건축 규모는 지하 1~2층에 지상 최고 4층으로 주건물축은 놀이시설을 포함한 74개이며 주차장은 4494대로 계획됐다.·" /> 레고랜드 코리아 사업은 5000여억원을 들여 상·" /> 공사는 8월 말 착공 예정이며 2018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춘천시가 28일자로 레고랜드 시행사 엘엘개발에 사업 신축행위를 허가했다.[사진=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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