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밤새워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대학생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해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번영로 구서IC 근처에서 김모(22)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로등이 쓰러지고 김 씨 등 남자 대학생 4명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울산에 사는 김 씨 등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밤새워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김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8%로 높게 나왔다. 경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학생이 음주운전으로 가로수를 들이받아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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