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 성범죄자 공개수배…마른체형·스포츠 머리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7-20 1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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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남 보령시 광천IC 인근에서 도주후 은평구서 행적 발견돼
경찰이 전북 군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성범죄자를 공개수배에 나섰다.[사진=군산경찰서]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전북 군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성범죄자를 경찰이 공개수배했다.

도주한 강경완(45)은 키 165㎝에 62㎏의 마른 체형으로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다.

왜소한 체격이 특징적이며 도주 차량으로는 SM5 승용차(63도8464)를 이용하고 있다.

군산에 사는 강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충남 보령시 광천IC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으며, 이후 서울 은평구에서 행적이 포착됐다.

강씨를 목격한 사람은 국번 없이 112 또는 군산경찰서 수사전담팀(☎063-441-0372)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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